화성시에서 가장 높다는 건달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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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는 경기 5악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과천 관악산(629.9m), 포천 운악산(937.5m), 가평 화악산(1468m), 파주 감악산(675m) 그리고 지금은 가볼 수 없는 개성의 송악산을 말한답니다. 아직 이 산들은 제가 가보지 못한 미지의 산들이지요.

경기 5악 중 가장 높은 산은 가평에 있는 화악산으로 화악산은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468m의 산입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경기 5악의 하나로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 중에서도 맏형 격인 산이고, 남한에서 10번째 이내에 드는 높이의 산입니다.

제가 이번에 등산한 산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 건달산이라는 이름도 무시무시한 건달산인데요.

정상 높이는 해발 328m로 경기 5악과는 비교할 수 없으며, 등산마니아들에게는 상당히 낮은 산에 속하지요. 제 개인적인 등산 기준에도 400m 이하의 산은 낮은 산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낮다고 쉽게 보면 안되는 것이 바로 산이지요. 산은 저마다 등산로의 특성이 있어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칠 수도 있으니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산에 올라야겠습니다.

화성시 봉담읍 세곡리와 팔탄면 기천리라고 하는 동네에 위치한 산인 건달산은 발안천의 발원지라고 해요.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산(328m)이라고 하여 근처에 일보러 왔다가 등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천3리라는 동네 쪽으로 해서 등산을 하려고 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유명한 산이 아니라 그런지 등산로 안내가 제대로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기천3리라는 동네의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마을길로 계속 올라아야 하고 네비게이션으로 건달산 치고 가면 엉뚱한 곳이 나올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천3리 건불사를 검색하여 찾아갔습니다. 기천저수지라고 큰 저수지가 있고 기천리라는 동네는 전원주택들이 상당히 많은 곳이더라구요. 원주민들과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이주민들이 계시는 곳 같았어요. 마을길이 너무 좁다는 것 빼고는 산 아래 이쁜 주택들이 많아 좋았는데 말이지요~~~

건달산은 봉담읍 세곡리에 있는 산으로 산에 돌이 많고 나무가 적어 산다운 맛이 없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 설과 산의 형태가 멀리서 보면 잘 생긴 모습이나 가깝게 보면 난봉부리는 남정네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답니다. 다른 설명은 아래 안내표지판을 한번 읽어보시구요~

처음에 건달산을 찍고 무작정 차를 몰고서 갔더니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는 광산같은 곳의 입구로 사전허가없이 출입금지된 곳이라 다시 재검색하여 건달산 아래에 있는 건불사라는 절을 검색하여 찾아갔습니다.

아래 공터가 건불사와 건달산 등산로로 올라가는 초입이자 들머리입니다.

기천3리라는 마을의 좁은 도로를 지나서 올라오면 작은 저수지가 나오구요. 이렇게 공터가 나오는데 차는 이곳에 주차하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평일이고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산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 거의 없어 주차하기는 쉬웠지만 여기까지 올라오는 동안 좁은 시골길을 조심해서 와야 한다는.....물론 콘크리트 포장은 된 도로입니다.

작은 저수지가 보입니다. 기천리에는 기천저수지라고 제법 큰 저수지가 도로 옆에 있는데 낚시질하는 분들이 더러 보였습니다.

건달산을 올라가는 동안에 특별한 점은 없었구요. 산이 좀 거칠다는 느낌이 들긴 했으나 크게 튿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 없었고 사람들이 그리 자주 찾는 산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대체로 잘 정비되어 있었고 찾기도 쉬워 처음 오는 분들도 길을 잃고 헤메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건달산 정상입니다. 화성건달 산악회라는 곳에서 정상석을 기증한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정상에 차 한잔하며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거....

해발 328m 건달산, 이쪽에 오실 일 있고 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화성시에 가장 높다는 건달산 정복한번 해보시지요.

정상에 올라보니 올라오는 길이 2군데로 되어 있더군요~

정상에서 둘러 본 주변 풍경입니다. 날이 좀 흐릿하여 아주 멀리까지 보이지는 않지만 시원한 경치를 볼 수 있어 올라온 맛이 납니다.

건달산 등산 코스는 건불사와 기천리 방향에서 올라오는 길과 왕림리와 세곡리 방향에서 올라오는 코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건달산~~~또 와볼 날이 있으려나....모두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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