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 명산 충남 예산 가야산 등산코스 충남의 숨은 명산 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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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숨은 명산 가야산을 전혀 알고 있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경남 합천에 있는 가야산 말고 예산군 덕산면이라는 아름다운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블야 100대 명산 챌린지 프로그램에 도전 중인데 거리상 집에서 차로 2시간~2시간 30분 정도 내외로 갈 수 있는 충청남도의 산들을 틈나는대로 먼저 다니고 있습니다. 

블야 100대 명산 14번째 등산은 충남 예산에 있는 가야산으로 등산은 지난 4월 23일에 했었는데요. 늦게나마 가야산 등산하시는 분들께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가야산은 이름도 이쁜데 사과로 유명한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석이 두개가 있더라구요. 하나는 가야봉(678m) 다른 하나는 석문봉(m) 이에요.

 

등산을 하려고 주차한 후 마을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는데 동네가 어찌나 이쁘고 아름답던지 딱 제가 그리던 그런 마을이었습니다. 산 아래에 커다란 저수지도 있고 마을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산들....이런 곳에 이쁜 집 짓고 살고 싶습니다.

가야산으로 달려가다 보면 산 아래 저수지가 나오는데 옥계저수지라고 합니다. 잠시 이곳에 들러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좀 걸어보았네요.

덕산면 옥계저수지

 

옥계저수지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입니다. 무료인데다가 주차장도 꽤나 넓어서 여유있게 주차를 했답니다.

 

등사 일자 : 2022년 4월 23일

 

<가야산 등산코스>:

덕산도립공원 주차장-남연군의묘-상가저수지-가야봉-석문봉-옥양폭포-주차장 복귀

 

아래 예산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등산 안내지도를 참고하시어 등산 시간에 맞추어 코스를 자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옥양봉까지 가지 않고 가야봉과 석문봉으로 해서 옥양폭포로 내려왔는데 옥양폭포는 어디있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폭포를 못본건지 보고도 지나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출처 : http://www.yesan.go.kr/tour/sub02_06_01.do
가야산 주차장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안내도

1코스 3.44km 100분 주차장 - 남연군묘 - 상가리미륵불 - 대동문쉼터 - 장승
2코스 7.32km 180분 주차장 - 남연군묘 - 쉬흔길바위 - 옥양봉 - 석문봉 - 옥양폭포 - 남연군묘 - 주차장
3코스 7.86km 200분 주차장 - 남연군묘 - 옥양폭포 - 석문봉 - 사자바위 - 소원바위 - 거북바위 - 가야봉 - 상가저수지 - 주차장
4코스 9.02km 225분 주차장 - 남연군묘 - 쉬흔길바위 - 옥양봉 - 석문봉 - 사자바위 - 소원바위 - 거북바위 - 가양봉 - 상가저수지 - 주차장
5코스 9.65km 300분 남연군묘 - 쉬흔길바위 - 옥양봉 - 석문봉 - 사자바위 - 소원바위 - 거북바위 - 가양봉 - 헬기장 - 상가저수지 – 주차장

 

주차하고 등산화를 단단히 동여매고 마을로 올라가는데 벌써 힐링 되더군요. 노무 이쁜 마을이에요. 가야산은 수덕사 뒤에 있는 덕숭산 도립공원의 일부라고 하는데 덕숭산도 가보았지만 산의 규모나 경치는 가야산이 훨씬 좋았습니다. 가야산은 블야 100대 명산에 속해 있고 덕숭산은 100대 명산 플러스에 속해 있으니 시간나시면 나중에라도 다녀오세요.

마을 길을 올라가다 보면 남연군묘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가야산 부근에는 문화재도 많다고 하지요. 아직 마을인데 여기부터 오늘의 목표인 정상 가야봉까지는 3.28km 약 100분 정도 소요된다고 나오네요.

동네 풍경이 곱습니다. 쓰레기 절대 버리지말고 자연보호하여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을 유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사중인 것 같은데 이곳이 안내도 위치상 남연군묘가 되겠네요. 명당이라는 영화가 있었지요. 우리 선조들은 풍수지리에 밝아 명당자리를 잘 찾는 것 같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제가 보아도 딱 여기는 명당자리구나 싶더라구요~

주차장 쪽을 바라본 것인데 산으로 마을이 둘러쌓여 있네요.

남연군묘를 조금 지나 올라오면 저수지가 나오는데 상가저수지라고 합니다. 저수지 뒤로 철탑이 보이지요. 바로 저곳이 가야산의 주봉 가야봉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쪽으로 해서 가야봉을 먼저 갔다가 석문봉으로 해서 하산하려고 하는데 석분봉 먼저 올라 가야봉으로 오는 분들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상가저수지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초입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오른 후 가야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에겐 제법 힘든 코스였습니다.  

요 녀석 이름이 뭐더라...장수하늘소는 아니구...여튼 쉽게 보기 힘든 녀석으로 천연기념물 아닐까요?

가야산에서 만난 곤충

힘든 길을 한발 한발 올라가다보니 이렇게 멋진 뷰를 볼 수가 있습니다. 등산하는 맛이지요. 기눙도 나고, 정상에 올라 바라볼 멋진 경치를 생각하면 힘들어도 참고 올라야 합니다.

드디어 상가저수지 아래에서 보았던 철탑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가파른 돌계단 오르막길을 오르고 올라 드디어 가야봉 정상까지 다 왔다는 기쁨에 힘이 납니다. 명산에 이런 철탑이 흉물스럽게 서 있는 것이 보기 좋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필요가 있어서 세웠겠지만요. 

가야산 가야봉 678m

가여봉 정상에서 바로본 뷰는 일품입니다. 철탑 방향 말고 다 볼수 있는데 아까 올라왔던 주차장 쪽과 석문봉쪽, 서산 해미쪽으로 해서 멀리 서해바다까지 조망이 끝내주는군요.

가야산 가야봉

저기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가 석문봉이고 우측에 있는 봉우리가 옥양봉이 되겠군요. 시간이 되면 옥양봉까지 다녀왔으면 좋았으련만 오늘은 석문봉까지만...

저기 아래 저수지가 상가저수지군요. 한참을 올라왔네요~

가야봉에서 석문봉으로 가는 능선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능선길은 험하지도 않고 좌우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진달래도 많이 피어 있더라구요.

뒤돌아보니 가야봉 철탑이 저만치 보이네요. 역시나 철탑은 보기 좋지 않아요^^

바위 꼭대기에 자리잡고 사는 진달래 참 아름답습니다. 석문봉으로 가는 길에 바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 바위는 딱 봐도 거북바위겠네요. 그치요?

가야산 거북바위
가야산 소원바위

으아..이 바위길을 건너야 석문봉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암릉로가 아주 멋지네요. 저 긑에 세워져 있는 정상석이 석문봉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바위길을 좋아한답니다. 조심해서 건너가야지요~

 

드디어 가야산 석문봉(653m)에 도착했네요. 따사로운 태양이 바위를 달구어 놓아 따뜻합니다. 석문봉에서 경치를 감상하고 슬슬 하산을 시작합니다. 옥양폭포로 길로 해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가야산 등산 코스는 어느 쪽으로 올라도 쉬운 길은 없느듯해요. 가야봉에서 석문봉가는 길이 제일 편했습니다.

가야산 석문봉

드디어 마을로 하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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